리코를 사용하다 감동받은 점 한가지.
지난번 고베 여행을 갔을 때다. 한 한시간정도 즐겁게 사진을 찍다보니, 그만 건전지가 다 떨어졌다.
전날 충전을 안해놓은 탓.
게다가 예전에 충전해 놓은 예비 배터리는 너무 오래 사용안해서인지 방전되어있었다.
완전 실망해서 한 10분간 절망하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GRD는 배터리 슬롯이 특이하게 생겼다는 것.
분명 슬롯처럼 보이는 방향으로 넣으면 전용 충전지는 들어가질 않는 것.
그래서 배터리를 빼고 자세히 보니 AAA사이즈를 두개 넣는 공간이 있는 것!
중간에 있던 여행 샾에서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한가지 놀란 점은 일반 알카라인 전지로는 약 20방정도밖에 찍을 수가 없다는 것....
그래도 급할 때 살려준 GRD! 역시 나이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